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손은서와 이주승 소속사 양측은 19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주승과 손은서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촬영하며 만나 절친한 관계가 됐고,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보이스’에 동반 출연하면서 더욱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손은서는 지난 2006년 얼짱으로 얼굴을 알린 후 다수의 광고에서 활약했고, 드라마 ‘욕망의 불꽃’, ‘내 딸 꽃님이’, ‘사랑비’, ‘메이퀸’, ‘그녀의 신화’, ‘별난 며느리’, ‘보이스’, ‘7일의 왕비’ 등에 출연했다.
이주승은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후 다수의 단편영화, 드라마‘‘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프로듀사’,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사진=이주승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