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대왕 핫도그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김종민의 새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대왕 핫도그 도전을 위한 재료를 준비해 김종민의 집을 찾았다.
김건모는 직접 가져온 식당용 불판 테이블 위에 커다란 들통을 올리고 기름을 가득 부었다.
이를 본 어머니들은 “저걸 어떻게 하면 좋냐”며 집이 기름 바다가 될 것을 걱정했다.
김건모는 커다란 소시지에 튀김옷을 입히고 끓는 기름에 넣어 튀기기 시작했다.
걱정이 가득했던 김종민은 대왕 핫도그에서 떨어진 튀김옷 부스러기를 주워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