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의 예비신랑 차세찌와 델카코마니처럼 똑 닮은 형 차두리와의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두리와 세찌, 비슷한가요?”라는 글과 함께 차세찌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두 사람은 똑 닮은 얼굴과 같은 헤어스타일까지 이목을 끈다.
한편, 배우 한채아와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배우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직접 전해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서툰 글 솜씨로나마 진심을 담아 적어봅니다”며 “얼마 전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리고 그렇게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습니다”며 “저는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사진=차두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