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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몽블랑 코리아‘ 모델로 최초 발탁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몽블랑 코리아(Montblanc Korea)가 배우 박서준을 브랜드 모델로 최초 발탁했다.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tvN 예능 ‘윤식당‘에서 훈남알바생으로 활동하며, 손님을 응대하는 위트 있는 모습과 센스 넘치는 패션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간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세련된 젠틀맨의 느낌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패션의 아이콘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몽블랑은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까지 평정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믿음직한 이미지에 친근한 매력까지 더해진 스타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선정했다.


몽블랑은 이번 모델 선정을 통해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서준과 함께 오는 5월에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고객뿐만 아니라, 최근 핵심 구매고객 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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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관계자는 “박서준이 보여준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몽블랑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아이덴티티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됐다“며 “박서준과 함께하는 몽블랑의 새로운 시도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역으로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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