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야구 선수 윤석민이 득남했다.
김수현과 윤석민은 최근 SNS에 아기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주 득남했다.
김수현과 윤석민은 이로써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째 아이를 출산한 뒤 2017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수현은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 연극 ‘이바노프’, 영화 ‘여고괴담5’ 등에 출연했다. 윤석민은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현재는 재활 치료 중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