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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기적' 황보라, 봄날 촬영장서 '비주얼 만개'

‘우리가 만난 기적’ 황보라가 촬영 중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황보라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송사란 역을 맡아 극의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핑크베이지 컬러에 당당하면서도 멋스러운 슈트 차림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활짝 핀 꽃을 배경으로 미소를 띄고 있어 보는 이들이 절로 웃음을 짓게 했다. 이처럼 황보라는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쾌활한 에너지로 분위기를 밝히며 봄내음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지난 회에서는 엄마인 금녀(윤석화 분)와 사란이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금녀가 조연화(라미란 분)에게 접근해 진실을 알려고 하자 천상계 메신저 아토(카이 분)가 이를 방해하려 갑자기 춤을 추게 한 것. 홀린 듯 춤을 춘 엄마와 이후 이를 알리며 성토 하는 딸의 모습이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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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처럼 즐겁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능청스럽고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은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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