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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 52년 인생 최초, 혼자 해외여행..母 안절부절

김건모가 나이 쉰둘에 생애 처음으로 나홀로 해외여행에 나섰다.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의 첫 ‘혼행’이 전파를 탈 예정. 김건모는 일본에서도 한차례 경유해야만 갈 수 있는 일본 최남단 섬 ‘이시가키’로 향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에서 처음으로 탄 택시에서부터 말이 통하지 않아 “이게 맞게 가는 건지 모르겠네”라며 멘붕에 빠졌다. 불안해하는 건모의 모습에 어머니들은 “저러다 어디 끌려가는 거 아니냐”며 덩달아 안절부절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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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첫 목적지의 아름다운 풍경에 스튜디오에서는 “눈이 부시다”며 탄성이 나오기도 했다고.

어머니들을 불안에 빠뜨린 쉰건모의 파란만장한 여행, 그 서막은 오는 29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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