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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라이언 레놀즈 내한..내일(1일) 레드카펫 생중계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 2>(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라이언 레놀즈의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30분 롯데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마블 역사상 가장 잔망스럽고 매력터지는 캐릭터 ‘데드풀’로 다시 돌아온 라이언 레놀즈가 내한을 확정하며 레드카펫, 공식 기자회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5월 1일 오후 6시 30분 롯데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퀴즈 이벤트, 스페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사전 행사를 비롯해 라이언 레놀즈의 레드카펫과 팬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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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페이스북, 카카오페이지 APP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레드카펫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드풀 2>는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새로운 마블 히어로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에 재지 비츠가 캐스팅 되었고,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합류하여 기대를 모은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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