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QI는 금융·통신·공공서비스 등 40개 산업 250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총 100회에 걸쳐 16개 항목의 결함률을 측정하여 품질지수 90점 이상의 콜센터를 우수 콜센터로 지정한다.
근로복지공단 콜센터는 노동자의 산업재해 보상과 요양·재활업무, 고용·산재보험 가입과 복지 등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고 각종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일자리 안정자금 상담 업무도 추가됐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향후 스마트폰을 통해 상담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보이는 ARS’ 도입을 추진하여 고객의 상담편의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