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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폭행 피해자 사진, 충격적인 상태에 ‘경악’ 사이코패스 경향 강해

광주 폭행 피해자 사진, 충격적인 상태에 ‘경악’ 사이코패스 경향 강해광주 폭행 피해자 사진, 충격적인 상태에 ‘경악’ 사이코패스 경향 강해



광주 폭행 사건의 피해자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오전 8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광주 폭행’이 떠오르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광주 폭행 가해자는 사이코패스? vs 소시오패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건 관련 사진들이 올라와 충격을 안기고 있다.


사이코패스(psychopath)는 다른 사람의 권리를 무시하고 침해하는 폭력적 성향을 지닌 사람을 의미하며, 소시오패스(sociopath) 비정상적으로 잔인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재미삼아 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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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주 폭행 사건에 대해 지승재 사회문화평론가는 “이번 광주 폭행의 가해자는 굳이 비유하자면 사이코패스 경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며, “타인의 고통에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초자아 결함’의 단면으로 풀이된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광주 폭행은 택시 탑승을 놓고 시비가 붙어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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