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지영이 주방 일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민지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서 새롭게 발견해가는 낯선 주부의 모습들. 어때요? 주방이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지영은 앞치마를 두르고 표고버섯을 다듬고 있다.
한편, 최근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는 어렵게 유산 소식을 전했다. 민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행복으로 온 아이를 자신이 지키지 못한 것 같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