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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 하성운·윤지성·옹성우, '뉴 얼간즈' 결성…치킨·라면으로 일심동체

/사진=Mnet/사진=Mnet



하성운, 윤지성, 옹성우가 도시락 인기투표에서 하위권을 차지, 뉴 얼간즈를 결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워너원고 X-CON(이하 워너원고3) 첫 방송에서는 워너원의 첫 유닛 프로젝트를 위해 유닛 커플을 정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도시락 데이트 파트너를 위한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1등은 순얼방음 김재환과 페트릭 강다니엘이 함께 차지했고, 뒤를 이어 3등은 뚱시뚱시 박지훈, 4등은 걸리버 라이관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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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부터 4등을 차지한 멤버들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싶은 멤버를 선택했고 선택을 받지 못한 하성운, 윤지성, 옹성우는 보리밥과 나물이 담긴 꼴등 도시락을 받게 됐다.

뉴 얼간즈로 모이게 된 세 사람은 김재환의 도시락에 있던 치킨을 몰래 훔치는가 하면, 몰래 라면을 끓여먹다가 걸리는 등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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