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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시진핑 신시대, 반도체·전기차 등 수혜”

-시진핑 사상의 개헌 성공은 권력 독점과 장기집권 체제 기틀 완성.

-개헌의 명분은 정치적 야욕보다는 중국의 위기의식에서 비롯.


-첨단산업 중심의 성장은 선진국과의 산업 대치와 금융 헤게모니 충돌, 원자재 수입 대국의 역할론 축소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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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충돌도 고조. 트럼프의 무역분쟁은 중국 압박의 시작 단계 도구. G2 무역분쟁은 통상압력에서 첨단산업 규제, 금융 시장 개방과 위안화 강세 요구로 거세질 전망.

-국내 수혜업종은 크게 네 가지 분야. IT Capex Big Cycle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차, 태양광 업종 선정, 구경제 구조조정 성과 가속화로 경기 민감주의 우호적 업황은 지속.

-국내 소비재는 사드 제재 해소와 중국 내수 시장 변화에 대응 가능한 개별 업종 경쟁력 점검. 마지막으로 새로운 성장의 기로에 선 중국 제약/BIO 시장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기회도 고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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