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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저금리 기조 속 안정적인 투자수익률로 주목받는 ‘상가’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 인기

-한국은행 기준금리 1%대 낮은 기준금리 이어져

-상가, 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 보여.. 부산 타 지역 대비 높은 수익률 기록해 ‘눈길’

상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계속된 저금리 기조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상가로 많은 투자자 및 임차인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1년의 기준 금리는 3.25%였다. 하지만 이는 2012년에는 2.75%로 하락했으며 2013년 2.5%, 2014년 2%로 줄곧 떨어지더니 2016년에는 1.25%의 최저점을 찍었다. 지난해 11월 30일에는 1.5%로 0.25%포인트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1%대의 저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 금리를 동결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저금리 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상가는 낮은 금리에 비해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보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5년 평균상가 투자수익률(전국 기준)은 6.32%였다. 2016에는 6.26%, 2017년에는 6.35%로 3년 간 평균 6%대의 투자수익률로 금리 대비 현저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부산의 경우 8.2%로 경기 7.06%, 서울 6.41% 등 타지역 대비 높은 투자수익률을 보였다.

이처럼 상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 알짜 입지로 들어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되는 상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동원개발이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575-1번지 일원에서 분양하고 있는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총 64실 규모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초역세권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사하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며 상가 주변으로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소 등이 인접해 있어 많은 유동인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우수한 집객력을 갖췄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시야가 가려지는 사각지대가 없어 가시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전면 노출 약 200m, 분양면적 기준 5,607㎡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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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도 높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주변 재개발, 재건축을 포함해 약 1만5,000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개발 진척에 따라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현재 서부산터널(제2대티터널) 건설이 추진 중이며 향후 완공 시 괴정동에서 중구 남포동과의 거리가 10분으로 단축되면서 많은 인구유입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원개발 분양관계자는 “낮은 금리로 인해 갈 곳 잃은 뭉칫돈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로 몰리고 있다”며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초역세권 입지에 스트리트형 상가 형태로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오늘 9일(수요일) 입찰 진행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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