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소상공인 주도 골목 상권 살리기 운동. 울산 김유신문화거리 플리마켓 진행




울산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김유신 문화거리에선 요즘 크고 작은 이슈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 중,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슈는 젊은 소상공인 주도로 지역 골목 상권을 살리기이다.

오는 5월12일(토), 13일(일) 김유신문화거리 협동조합과, 김유신 문화거리에 입점하여 있는


패션업에 종사하는 6명의 20/30대 젊은 여성 대표들은 (마마시타(김민정 사장), 어퍼스트로피에스(김미애,윤혜영 공동사장), 샤르망뜨(이윤실 사장), 석고언니(김미정 사장), 아임오유(오유진 사장)) 직접 거리를 활성화시켜 골목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플리마켓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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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문화거리 협동조합과, 김유신 문화거리에 입점한 대표 일동은, 외부의 지원을 받기만 기다리며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나서서 노력하는 모습으로 지역에 있는 젊은 소상공인들에게 열정을 불어 넣어 주고 싶다고 전했다.

첫 번째 플리마켓을 진행하지만, 매월 둘째 주 주말 소상공인 중심의 플리마켓을 정기적으로 열어, 거리에 활력을 지속적으로 불어 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유신 문화거리는 패션과 문화의 복합 거리로 조성되고 있다. 이에 울산의 젊은 소상공인들은 울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필요로 하고 있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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