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휘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1+1(원 플러스 원) : 너나 잘하세요’ 특집으로 개그맨 이휘재, 김인석, 김준호, 변기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에 대해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언이와 서준이가 ‘이제 카메라 삼촌 안 와’라고 서운해 한다”라며 “ 5년 동안 아이들에게 방송을 보여 준 적 없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최근 영어를 배운다며 “영어 학원을 갔는데 이경규 선배님이 3년 반을 다녔다고 들었다. 그런데 그동안 10번 나왔다고 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