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오늘 10일 한주완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 매체 “지난 4월 관련 판결을 받았고 진행되는 법적절차를 성실히 임했으며 현재 자숙 중에 있다.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라고 전했다.
배우 한주완은 지난해 1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대마초 약 10g을 구입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한편, 한주완은 1984년생으로 지난 2009년 영화 ‘소년마부’로 데뷔했으며 KBS 2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로 브라운관에 진출해 그해 KBS 신인상을 얻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