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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고부갈등 전혀 없어 어머니 아내 사이 좋다” 박애리 “엄마가 보내준 또 다른 엄마”

팝핀현준 “고부갈등 전혀 없어 어머니 아내 사이 좋다” 박애리 “엄마가 보내준 또 다른 엄마”팝핀현준 “고부갈등 전혀 없어 어머니 아내 사이 좋다” 박애리 “엄마가 보내준 또 다른 엄마”



오늘(10일) 방송된 ‘아침마당’에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가 출연해 고부갈등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국악가 박애리는 “부모님이 아침마당에 나오는 걸 제일 좋아하신다. 아침마당에 나오면 부모님이 주위 분들한테 전화를 상당히 많이 받는다고 하신다. 그래서 효도하러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가 팝핀현준에게 어머니와 함께 사시는데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자 팝핀현준은 “고부갈등이 있어야 정상인 것 같은데 어머니와 아내의 사이가 너무 좋다. 싸우는 걸 단 한 번도 못 봤다. 사이가 너무 좋아 이상할 정도”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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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애리는 “저희 어머니가 저를 정말 아껴주신다. 우리 엄마가 보내주신 또 다른 엄마다. 좋은 소리하고 예쁨 받고 살라고 보내주셨구나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언급했다.

[사진=KBS2 아침마당]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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