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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 가속도 박차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눈길

- 오리시아 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으로 투자자 적극유치! 개발 가속도 기대

- 대규모 개발호재에 추가적인 투자까지! 겹호재로 투자자 관심 받아

- 지하 1층~지상 6층 제 2종 근린생활시설 총 360실 공급

지난 5월 1일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투자자 적극유치를 위해 조성계획을 변경하며 개발에 가속도를 가함에 따라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분양 중인 ‘더셰프월드 센트럴원’도 주목받고 있다.

우선 부산도시공사는 좀 더 빠른 투자와 개발을 위해 토지 공급자 중심의 투자 환경과 규제 때문이라는 투자자들의 의견을 수용, 규제를 완화한다. 또한 사업성을 확보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을 밝혀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에 ‘특정 시설만 지을 수 있다'고 규정하는 포지티브 방식에서 '특정 시설만 아니면 지을 수 있다'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꿔 투자자 중심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따라서 기존의 대규모 개발호재뿐만 아니라 각종 추가인프라 확충이 기대된다.

또한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적극적인 투자 유치와 동시에 젊은층이 중심인 휴양·문화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한다. 문화예술단지에 한옥 디자인, 친환경 리조트 1·2, 트렌디스토어 등 체류·숙박 수요를 충족시킬 숙박 시설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는 이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핵심위치에 자리 잡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상가는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18번이 일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4만871㎡ 지하 1층~지상 6층, 36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 대규모 개발호재, 우수한접근성, 관광단지 내 유일 푸드타운, 차별화된 ‘명품공간’ 다 갖췄다!


우선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오시리아 테파파크’ 핵심 길목에 위치해 눈길을 끈다. 롯데월드 4배 크기로 조성되는 테마파크는 무동력 루지를 포함해 31개 놀이시설과 부대시설을 설치 할 계획이다. 오시리아 테마파크가 완공되면 연간 방문객이 1,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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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접근성도 눈에 띈다. 지난해 4월에는 부산∼울산고속도로와 관광단지를 바로 연결하는 오시리아 나들목(IC)이 개통됐으며, 동해선 오시리아역이 신설돼 관광단지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다. 또 부산울산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가 연결돼 도로교통을 이용한 광역교통망도 뛰어나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유일한 푸드전문상가란 점도 눈길을 끈다. 최현석, 오세득, 유현수 등 국내 유명 셰프가 소속된 ㈜플레이팅컴퍼니가 입점하며, 인지도 높은 프렌차이즈 업종, MD를 구성해 차별화 했다. 또 스트리트 형으로 조성되는 상가는 각 스트리트마다 컨셉에 맞게 외관을 설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또한 상가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가장 이색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런던의 건축모티브를 살려 유럽의 정취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내·외관에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ㅂ자형 외관과 쾌적함과 개방감을 살린 아트리움 설계,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채광 특화된 유리천장 등 명품설계가 돋보인다. 또 2.6km의 스트리트를 조성해 생활문화시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고객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럽형 옥상정원과 메인출입구와 상가 내부에 ‘방송촬영세트장’ 설치 예정으로 상가가치를 높였다. 중정을 도입해 개방감도 높이고 고객들의 동선이 편리하도록 설계하였다. 또 자주식 주차장으로 321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분양 홍보관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17-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거점사무실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88번지 대우월드마크 센텀 제상가동 1층 120호에서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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