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4년 만에 바로선 세월호

4년 만에 다시 일어선 세월호      (목포=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가 완전 직립에 성공, 참사 4년여 만에 바로 세워졌다. 2018.5.10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2014년 4월 침몰한 세월호가 10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4년1개월 만에 바로 서 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날 세월호 선체를 94.5도까지 세워 직립을 마무리했다. 세월호 좌현 모습이 처음으로 드러남에 따라 앞으로 미수습자 수색과 침몰 원인 조사가 다시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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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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