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민이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다.
10일 첫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스페인 출신 장민과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민은 “한국에 온 지 올해로 3년”이라며 “아버지가 한국 사람, 어머니가 스페인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장민의 화려한 비주얼에 딘딘은 “그렇게 잘생기면 살기 편하지 않나? 아침에 일어나면 즐거울 것 같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장민은 “부끄럽다”라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민은 “스페인 사람들은 ‘인생은 축제처럼’이라고 한다”며 “친구들과 함께면 심심하지 않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