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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AG시스템 “한 눈에 보는 경제”

[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AG시스템 “한 눈에 보는 경제”




[AG시스템] 2018.05.14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4ㆍ27 남북한 정상회담에서 동해북부선 연결과 경의선 현대화 사업 추진키로 하면서 남북 경협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협력 가속화 전망.

OECD, 앞으로 반년 후 한국 경기 하강 가능성 고조 예측.

우리나라 올 2월 경기선행지수, 99.76으로 석 달 연속 100을 하회

최근 일부 신흥국의 화폐가치 급락과 자본 유출로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행보에 대한 공포감 확산.

코스피, 양호한 펀더멘탈에도 신흥시장발 금융위기 우려와 유가 ㆍ금리의 불확실성 탓에 중립 수준의 흐름 예상.

11일 코스피, 전 거래일보다 13.55포인트(0.55%) 오른 2477.71을 기록

매도 행보하던 외국인, 이달 유가증권시장에서 11일 처음으로 순매수 기록. 최다 매수 종목, SK하이닉스(370억 원)와 삼성전자(288억 원)

외국인, 5월 들어 경협주 매도, 실적 좋은 기업 위주로 매수 (호텔신라(1528억 원), 삼성전기(1070억 원) 등).

자산운용사들, ‘가치주’선호. 편입한 가치주 상당수가 경협 수혜주로 지목되며 주가 급등.

증권업계 전문가들, 온라인 쇼핑과 가정간편식 등 최근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유통과 음식료,

중국인 유커의 귀환 등 ‘소비 시즌’을 맞은 화장품 및 의류업종을 대표적인 내수 관심주로 선정.

한화자산운용, 자사 ESG(사회책임투자) ETF에서 대한항공을 편입에서 제외.

국민연금과 외국인, 올 들어 삼성엔지니어링과 CJ CGV 선택. 국민연금, 양사 지분 모두 10% 이상 확보하며 2대 주주로 등극.

美-中 무역 갈등으로 부진했던 G2 펀드(북미 ㆍ중국 펀드), 반등 성공. 북미 펀드, 최근 1개월간 3.17% 수익률 기록.

연초 이후 니켈, 전기동(구리), 아연 등 국제 원자재 간 가격 차별화 현상으로 국내 원자재 관련주의 희비 교차.

현대비앤지스틸 주가 상승. 고려아연ㆍ풍산 주가는 하락.

현대모비스 주가,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향후 당락 결정. 외국인-국민연금 결정도 주요 변수.

현대모비스 분할ㆍ합병 주총 29일 예정.

[해외시황]

FF 금리선물 시장,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100% 반영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 전 거래일보다 4.38% 하락한 12.65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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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지수 상승세. (다우, +0.37%)

미국 내 원유채굴장비가 지난주보다 10기 더 늘어나는 등 지속해서 증가했다는 소식에 유가 상승 압력 다소 완화.

6월 물 WTI, 1.41% 상승. 배럴당 70.70달러에 마감하며 주간 기준으로 1.7%의 상승률 기록.

5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98.8로 전망치 상회.

향후 12개월 동안 기대 인플레이션율, 전월 2.7%에서 2.8%로 상승. 5~10년 동안 기대 인플레율은 전월 2.5%와 동일.

[세계경제 전반]



데이터 보호주의, 전세계 기업 활동의 위협 요인.

원유 가격, 미국의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 재개를 계기로 상승 가속화. OPEC 및 주요 산유국 감산, 연장여부 불확실.

<미국>



*핵심이슈

트럼프 대통령, 수입차에 20% 관세 부과. 강력 규제 시사.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무역마찰은 정책에 따라 호재 도출 가능성도 존재 예측.

*이슈분석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확대, 경기과열 요소로 평가는 비적합.

미국 금리상승과 달러화 강세, 신흥국 리스크 확대 소지.

< 유럽 >



* 핵심이슈

스위스 중앙은행 부총재, 통화정책 변경 개입 준비 불필요 주장.

독일, 미국의 이란 핵 합의 이탈에 따른 자국 기업 영향 대비.

잉글랜드 은행 부총재, 5월 금리정책 결정에 적절 평가.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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