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시민대학은 서울자유시민대학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민간 기관·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평생교육 학습장이다.
‘서울에는 ○○시민이 산다’를 주제로 학습 내용과 창의적 교수법 등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구성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 세부 분야는 △생각하는 시민 △표현하는 시민 △행동하는 시민 등이다.
교육활동·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서울 소재 비영리 민간 기관·법인·단체·협동조합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기관당 1개 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는 최종 10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추진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사업 종료 후 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으로 평가 받으면 최대 3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네트워크 시민대학 사업에 대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이나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에 안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