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대웅제약, 나보타 승인 지연에 장초반 하락세

대웅제약(069620)이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1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22% 떨어진 1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는 전날 FDA로부터 나보타의 허가 승인과 관련해 자료 보완 요청을 받았다. 이에 따라 나보타의 승인은 최소 9개월 지연됐다.

이 영향으로 간밤 나스닥시장에서 에볼루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97% 폭락했다.


권용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