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오픈 2시로 연장...누리꾼 "오픈해도 서버터질 듯"

‘피파온라인4’의 정식 출시 시간이 오후 2시로 연기 됐다.

17일 ‘피파온라인4’가 오전 11시에 정식 출시 예정이었지만 오픈 시간이 2시로 변경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유저는 “피파온라인4 상황 예상” 이라며 ‘피파온라인4’ 이미지에 “현재 23218명이 접속 대기중입니다. 예상 대기 시간은 1시간 이상입니다.” 라는 문구를 적어 넣어 웃음을 주었다.

또 다른 유저는 “11시 오픈 -> 서버 터지고 점검-> 점검연장 예상합니다” 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피파온라인4의 출시로 피파온라인3는 8월 초 서비스가 종료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