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도, 수출 220억달러 달성 힘 모은다

충북도, 시·군 국제교류·통상 담당자 워크숍 개최

충북도는 충북도와 시·군의 국제교류 및 통상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18일 충북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충북도는 2018년 충북도 국제교류종합계획과 통상지원시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시·군의 국제교류 우수사례 발표, 그리고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노하우와 수출목표 220억 달러 달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기관별 교류와 통상 관련 예산 지원현황을 상호 비교해 봄으로써 우수 기관의 노하우를 터득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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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경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2017년 수출 2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시·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수출목표인 220억 달러 달성과 경제 분야 중심의 실리 교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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