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욱(가운데) 롯데면세점 대표와 윤이근(오른쪽 다섯번째) 서울본부세관장 등 관계자들이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에서 열린 스타라운지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롯데면세점은 17일 상위 0.5% 고객을 위한 VIP 고객 라운지 ‘스타라운지’의 그랜드 오픈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스타라운지는 롯데면세점이 100억원을 투자해 1,339㎡(약 400평) 규모로 지난달 27일 문을 열었다. 그랜드 오픈 행사는 롯데면세점 모델인 슈퍼주니어의 이특의 진행으로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와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 등 관계자 및 VIP 고객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식 행사 후에는 2018 월드마스터즈 초콜릿 국가대표인 김은혜 셰프가 길리안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서 제공했다. 배우 이준기씨와 그룹 2PM 찬성이 출연한 VIP 고객 초청행사도 이어졌다. 롯데면세점은 스타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당일 구매 고객을 위한 스타라운지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선욱 대표는 “스타라운지가 국내 면세점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독자적 서비스를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