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함소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남편의 재력에 대한 언급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수홍이 함소원에게 전화를 걸어 근황을 묻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소원은 MC들과 얘기하던 중 갑자기 “잠시만요”라고 말하더니 이어 “남편이 자꾸 뽀뽀를 해서 그랬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남편이 중국에서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함소원은 “남편의 집안이 굉장히 좋다”고 인정하며 남편 진화의 아버지가 중국에서 큰 대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남편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아버지에 비해 부족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데 광저우에 있는 공장들을 몇 개를 관리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