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소속사에 따르면 김민서는 이날 동갑내기 연인과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을 초대해 조용하게 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랑은 동갑내기로,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일반인이다. 때문에 신접살림은 미국에서 시작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9년 걸그룹 민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민서는 2008년 드라마 ‘사랑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해를 품은 달’, ‘굿 닥터’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