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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가정원의 장미 꽃향기 가득한 맛집 여행, 순천 맛집 가빈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어라"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여행과 매우 유사한데 여행은 언제든지 떠나면 좋고, 요즘 많은 여행객들에게 맛집 탐방은 필수코스이기 때문이다. 봄의 끝자락에 순천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순천에는 자연 생태계와 함께하는 다양한 여행 코스가 있는데 그 중 대한민국 국가정원 제 1호인 순천만 국가정원에 지난 5월 10일 멕시코 정원이 개장 되었다. 이 멕시코정원은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며 유네스코에 등재된 루이스 바라간의 집을 재현해 멕시코의 화려하고 정열적인 분위기를 표현해 색다른 장미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러한 색다른 축제를 구경하면 배가 슬 출출해진다. 이럴 때 순천 맛집 가빈을 가서 든든하게 배를 채운다면 최고의 여행이 될 것이다.

순천 떡갈비 맛집 가빈은 단체석이 있어 단체모임이나 회식, 가족모임에도 좋으며 여행객들에게는 순천톨게이트, 순천의 유명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5~10분 거리의 딱 좋은 접근 성까지 갖춘 최고의 맛집이다.


한우 떡갈비와 돼지 떡갈비가 대표메뉴이며 떡갈비는 사장님이 직접 선점한 양질의 돼지고기와 한우를 손으로 다지기 때문에 떡갈비의 진정한 맛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계란찜과 된장찌개 등 푸짐한 밑반찬으로 눈의 즐거움, 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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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순천 맛집 가빈에서는 더워지는 요즘 매콤한 갈비찜도 인기메뉴이다. 갈비의 부드러운 육질과 순수 매운 고추로 매운 맛을 낸 국물을 함께 먹는다면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빈 관계자는 “고객들께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고 메뉴의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낭만적인 순천 여행과 가빈과 함께 한다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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