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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집2’ 손님들이 꼽은 요리..“윤아의 와플”

‘효리네 민박집2’의 소녀시대 윤아가 와플 기계를 직접 구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JTBC ‘효리네 민박2’ 스페셜 편에서는 윤아가 마트에서 와플 기계를 고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아는 와플 기계를 꼼꼼히 확인해보며 “이걸로 주세요”라고 말하다가, 가격표를 확인하고는 “할인한다”라며 좋아했다.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총 37명의 손님이 민박집에 머무르면서 느꼈던 소감 등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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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민박집 손님들은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 윤아의 와플을 꼽았다. 손님들은 “다시 한 번 먹어보고 싶다”며 와플을 떠올렸다.

앞서 윤아는 효리네 집에 처음 방문해 와플 기계를 꺼내 직접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이효리와 이상순은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었다.

한편, 지난 2월 4일 첫 방송된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민박집을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함께 제주의 겨울과 봄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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