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감각적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유아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아인은 검은 비니와 맨투맨, 빨간 바지를 캐주얼하게 갖춰입고 한 건물의 바깥 창가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으로 관객들에게 찾아왔다. ‘버닝’이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그는 지난 16일 공식 상영일,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과 레드카펫에 입성했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