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은 남북 관계 긴장 완화에 따른 수혜업종을 분석한 ‘NH-Amundi 위대한 대한민국 EMP 목표전환형펀드’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목표전환형으로 출시되는 이 펀드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따른 수혜주 및 업종별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수혜업종에 집중 투자한다. 월 2회 리밸런싱하는 액티브 운용방법으로 관리된다. 누적수익률 6% 달성 시 채권형 ETF에 주로 투자하는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돼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NH-Amundi자산운용에서는 목표전환형 펀드의 후속으로 유사한 전략으로 운용하는 개방형 공모펀드를 7월 초 선보일 예정이다.
박규희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한반도 경제협력 논의는 해외자금의 대거 국내 유입 전망 등 국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제공했다”며 “NH-Amundi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의 신뢰와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과 대구은행,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나은행,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