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가 KBS 쿨FM(89.1Mhz) ‘키스 더 라디오, 곽진언입니다’에 깜짝 방문했다.
지난 28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와 가수 주영이 ‘키스 더 라디오, 곽진언입니다’에 출연한 가운데, 곽윤기 선수의 절친 김아랑 선수가 스튜디오를 방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곽진언은 스튜디오 밖에 앉아있는 김아랑 선수에게 “정식으로 꼭 모시고 싶다”고 말하자 김아랑은 웃으며 손을 흔들었고, 이에 곽윤기 선수가 “싫다는 표현 아니냐”라고 받아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곽진언은 지난 17일 신곡 ‘함께 걷는 길’을 발매했으며 곽진언의 자작곡으로 따뜻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곽진언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곡을 최소화했다.
한편, 곽윤기 선수와 가수 주영이 출연한 28일 방송분은 KBS 라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들을 수 있으며, ‘키스 더 라디오, 곽진언입니다’는 매일 밤 10시 쿨FM(89.1Mhz)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