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서울시, 노을공원서 천문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가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정상 노을별누리에서 오는 6월5일부터 11월30일까지 천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화~목요일 열리는 프로그램은 동화 속 천문 이야기를 들려주는 ‘어린이 별학교’와 천문학을 쉽게 설명하는 ‘재미있는 별학교’로 구성됐다. ‘서울의 산과 공원’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아마추어천문학회 서울지부 강사들이 영화 속 우주 이야기를 비롯해 별자리, 달, 망원경 등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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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노을별누리에서는 전문 천체관측장비를 활용해 천문관측을 할 수 있다”며 “다양하게 구비된 천문도서도 무료로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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