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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콤 전일 이어 상한가…BTS 영향?

오리콤(010470)이 전일에 이어 30일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오리콤은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9.91% 오른 8,8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리콤은 전날인 29일에도 20.92%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었다.


이 회사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기타서비스 업종에 속해 있다. 시가총액은 648억원으로 코스닥 상장기업 중 929위에 위치 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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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오리콤 주가 급등이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흥행 영향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오리콤은 네오플럭스의 계열사다. 네오플럭스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만 7,000주 정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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