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여행 단신] 모두투어 '치앙라이 롱스테이 사전답사' 여행 外

모두투어, 치앙라이 롱스테이 사전답사 여행

모두투어와 태국관광청이 치앙라이에서 장기체류(롱스테이)를 원하는 여행객을 위해 사전답사(4박5일) 상품을 내놓았다. 미얀마·라오스와 국경을 접한 치앙라이는 맑은 공기와 자연의 풍요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장기체류와 이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여행상품은 장기체류에 필요한 숙소와 병원·음식점·쇼핑몰·골프장 등을 둘러보고 부동산 계약 등 관련 법적 절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7월8일 한 차례만 출발한다.

관광公 ‘열린 관광지’ 6곳 신규 조성


한국관광공사는 울산 십리대숲, 양평 세미원, 정선 삼탄아트마인,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제주 천지연폭포 등 6곳을 장애물 없는 ‘열린 관광지’로 새로 조성했다. 관광공사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주차장, 매표소, 화장실, 휴게공간, 주요 동선의 경사로 및 노면을 개ㆍ보수하는 한편 홍보물에 점자가이드북을 추가하고 웹페이지도 개선했다. ‘열린 관광지’는 고령자와 장애인도 불편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을 뜻하며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7개소가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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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63빌딩 풍성한 혜택 있는 ‘63 day’ 개최

한화리조트가 운영하는 63빌딩이 오는 6월3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63 day’를 개최한다. 우선 이날 오전10시부터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에서는 어린이 미술대회가 열린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선착순 3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장매표소에서 ‘63종합권’을 정상가로 결제하면 동반 1인은 6,300원에 입장이 가능하고 선착순 630명에게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도 제공한다.

오션월드 ‘워터파크 가족 세트권’ 출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2018시즌 동안 사용 가능한 워터파크 입장권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오션월드 가족 입장권과 대명리조트 숙박권 1장, 부대시설 할인권 등으로 구성됐다. 티켓을 따로따로 구입할 때보다 6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가족 세트권은 31일 오후10시45분부터 진행하는 CJ오쇼핑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방송 이후에는 오는 6월 중순까지 CJ몰에서 판매한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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