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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AG시스템 “한 눈에 보는 경제”

[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AG시스템 “한 눈에 보는 경제”




[AG시스템] 2018.05.30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인터넷전문은행의 돌풍, 1년 만에 둔화세. 케이뱅크(K뱅크)와 카카오뱅크의 지난달 말 기준 고객 수, 658만 명. 한 달간 3.1% 증가

외국인, 1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 달간 수혜주로 꼽힌 종목들 1조원가량 집중 매도

다음달 美北 정상회담에 대한 논의 재개. 증권가, 다시 남북경협주 찾기 열풍. 철도?건설주 이틀째 급등

CJ오쇼핑과 CJ E&M이 합병 안건, 양사 주주총회에서 통과. 새 합병법인 CJ ENM 출범 예정. 기대감에 주가 동반상승.

북한의 지하자원과 자원개발권 경제협력 기대로 포스코엠텍, 한국내화 등 산업재와 기계주 수혜.

건설업종, 남북 훈풍 이후 최근 2개월간 105.62에서 145.70으로 33.01% 상승

빌보드 1위 ‘BTS 효과’ 넷마블, 전일 대비 6500원(4.29%) 상승. 음원공급사 아이리버, 전일 대비 12.27% 상승.

중국 기업의 약진으로 D램 시장의 3강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중 한 곳 위기 전망 화제.



[해외시황]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3.8% 반영.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29.80% 급등한 17.16을 기록.

뉴욕증시 주요지수, 이탈리아 정국 불안으로 금융주 강타. 대폭 하락. (다우,-1.58%)

이탈리아의 정국 불안, 금융 시장 연일 강타. 밀라노 증시의 FTSE MIB 지수, 3% 넘게 빠지며 닷새 째 하락세

이탈리아 마타렐라 대통령, IMF의 고위 관료 출신인 카를로 코타렐리를 임시 총리로 지명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 2.77%로 하락.

백악관. 중국에서 수입하는 첨단기술 품목에 25%의 고율 관세 부과 실행 결정 발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북미정상회담 성사 위해 이르면 30일 뉴욕에서 고위급회담 개최.

7월분 WTI, 1.15달러(1.70%) 하락한 66.73달러에 마감.

신흥국 통화 위기 지속 속 최근 남유럽 및 동유럽에 대한 시장 불안감 확대로 글로벌 투자자금의 미국 쏠림 현상 심화

미국 5월 기업활동지수, 전월 21.8에서 26.8로 상승.

< 세계경제 전반 >




저출산-소득 불평등-환경오염이 세계경제 지속적 성장 저해

관련기사



<미국>



* 핵심이슈

미 정부, 6월 15일까지 관세대상 중국 제품 공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금리인상 신중 전개 필요 지적.

연준 재할인율 의사록, 12개 지역 연은이 기준금리 동결에 찬성.

*이슈분석

미국 자동차 대출, 신용카드 연체율 상승, 경기하강 시 가계 건전성 위협.

미 은행권 대출기준 완화, 부실기업으로 확장 시 리스크 증대.

유가와 달러인덱스 간 음(-)의 상관관계, 수요 둔화 시 확대 가능성.

<유럽>



* 핵심이슈

유럽위원회, 이탈리아 포함 남유럽 국가에 대한 EU 예산 확대 제안.

ECB 부총재, 이탈리아 지원에 시행조건 충족 필요 주장

4월 유로존 기업과 가계 대출, 각각 3.3%, 2.9%로 전월 비 동일 수준.

ECB 라우텐슐레거 이사, 6월 채권매입 종료 예상.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 자국 정치불안에 따른 신뢰 추락 경고

이탈리아, 7월 29일 재선거 가능성.

캐나다 신용평가사인 DBRS, 이탈리아 정부 부채 관리 가능 평가.

스웨덴 감독 당국, 높은 가계부채와 자산가격이 금융시스템 리스크 지적.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 이탈리아 정정 혼란으로 외환시장 상황 취약 지적.

무디스,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

* 이슈분석

이탈리아 금융시장 불안, 유럽 은행권으로 전이 우려.

이탈리아-스페인의 정치 불안, 유럽의 취약성 재확인.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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