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용(오른쪽) 삼성웰스토리 대표가 30일 서울 성동구의 아동보육시설인 이든아이빌의 이소영 원장에게 쌀을 기부하고 있다. 식음 서비스 기업인 삼성웰스토리는 임직원이 체중 1㎏을 감량하면 회사가 쌀 2㎏을 기부하는 ‘건강미(米)드림 다이어트 프로젝트’로 모은 쌀 1,664㎏을 주요 봉사처에 기부했다./사진제공=삼성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