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본아이에프, 짜먹는 파우치 죽 ‘본죽 밀타임’ 2종 출시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간편하게 짜먹는 파우치 죽인 ‘본죽 밀타임’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본죽 밀타임은 죽 프랜차이즈 1등 브랜드인 본죽 16년 맛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간편죽 브랜드로 ‘군고구마죽’과 ‘밤라떼죽’ 2종이다. 스푼 등 도구 없이 음료처럼 즐길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본죽 밀타임의 군고구마죽과 밤라떼죽은 슈퍼푸드인 ‘귀리’와 ‘햄프씨드’가 함유돼 씹는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군고구마죽은 225℃ 화덕에서 30분간 구운 군고구마를 그대로 담아, 고구마의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밤라떼죽’은 달콤한 밤과 고소한 볶음현미로 만들어 맛은 물론, 포만감까지 높였다. 두 제품 모두 한 팩에 100㎉ 미만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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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용량은 모두 130g, 가격은 2,2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 씨유(CU)에서 단독 판매하며, 온라인에서는 본죽 공식몰 ‘본몰(www.bonmall.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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