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완은 3일 자신의 SNS에 평범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세완은 편안한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차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세와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눈치 없고 소심한 연다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재형 역의 여회현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2016년 배우로 데뷔한 박세완은 tvN ‘도깨비’에서 고시원 귀신 역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학교 2017’과 영화 ‘오목소녀’ ‘오뉴월’ 등에 출연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