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BS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향후 방송에서 박지성이 스승으로 나올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예상에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집사부일체’는 지난 3일 방송 말미에서 “월드컵 레전드와 함께 한다”고 예고했고, 이에 네티즌들이 박지성의 출연을 추측하고 있다.
박지성은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SBS 해설위원을 맡은 바, ‘집사부일체’ 출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점쳐진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박지성 출연 여부는 1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