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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술명장 꿈꾸는 에티오피아 인재 돕는다

입력2018.06.05 10:38:41 수정 2018.06.05 17: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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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한국국제협력단(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현지 학생들이 LG 애프터서비스 전문가에게 제품 수리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LG전자(066570)는 TV·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의 교육을 진행해 에티오피아 학생들의 기술 역량을 높이고 이를 통해 세계 최빈국의 하나인 에티오피아에서 학생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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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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