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4.61%), 운송장비·부품업(-4.45%), 운송업(-2.69%)이며, 강세업종은 반도체업(+2.20%), 출판·매체복제업(+1.98%), 섬유·의류업(+1.8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40:6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3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8억, 기관은 6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아시아경제(127710)가 29.93% 오른 3,495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아이리소스(065420)(+29.93%), 현대사료(016790)(+29.8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비세미콘(061970)(-18.92%), SM Life Design(063440)(-12.24%), 엔피케이(048830)(-11.2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7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563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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