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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오늘(5일) 방송 결방..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 중계로 결방된다.




5일 편성표에 따르면,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는 이날 밤 11시10분부터 120분간 동시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SBS ‘불타는 청춘’은 이날 결방이 확정됐으며, MBC의 경우 ‘PD수첩’을 이날 오후 8시55분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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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TBC는 이날 밤 9시30분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대신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를 재방송한다. 당초 이 시간대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회를 편성했으나 “불필요한 갈등과 오해를 양산하는 이번 토론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입장을 낸 바 있다. 토론회의 취소에도 녹화 분량의 문제로 정상 방송이 불가능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자유한국당 남경필, 바른미래당 김영환, 정의당 이홍우 등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출연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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