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5시28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7층 건물 3층 의류 창고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다.사진=연합뉴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이 불로 7명이 긴급 대피하고, 건물 안에 있던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의류원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