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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스페셜 GV 9일 개최, 이해영 감독X진서연X김동영X이주영 참석

입소문 열풍과 호평 세례를 이끌어내며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영화 <독전>이 오는 6월 9일(토) 스페셜 GV를 확정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2018 한국영화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올해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하며 막강한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독전>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보답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오는 6월 9일(토) CGV 왕십리 8관에서 오후 5시 상영 이후 씨네21 주성철 편집장이 진행을 맡게 될 이번 스페셜 GV는 이해영 감독을 비롯, 배우 진서연, 김동영, 이주영이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개봉 이후 SNS에는 N차 관람 열풍과 함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고 싶다며 GV 진행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는 등 수많은 관객들이 <독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번 GV 확정 소식은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독전 영화 해석’, ‘독전 해석’, ‘독전 엔딩’, ‘독전 라이카’, ‘독전 이선생’ 등 포털 사이트 내 <독전>의 연관 검색어에서 확인할 수 있듯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뜨겁게 회자되고 있는 캐릭터 설정, 공간, 결말 등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 역시 마련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영화 속 모든 것을 분석해볼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 스페셜 GV 소식을 전한 <독전>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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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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