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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IEW] '한끼줍쇼' 헤이즈, "무명시절, 편의점 도시락 하나로 세끼 나눠 먹기도"

/사진=JTBC ‘한끼줍쇼’/사진=JTBC ‘한끼줍쇼’



‘음원강자’ 헤이즈가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유빈과 헤이즈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서 밥동무로 나섰다.


이날 헤이즈는 “데뷔가 스물 네 살이었다. 스물 두 세 살부터 이 일을 해야겠다 결심하고 무작정 서울로 왔다”고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던 때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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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버지의 반대가 너무 심하셔서 손을 벌릴 수 없었다”며 “돈이 없어서 하루에 알바를 세 개씩 했다. 카페는 기본이고 빵집, 참치집, 전단지도 돌렸다”고 말했다.

또 헤이즈는 “편의점 도시락을 사서 하루에 세 끼를 나눠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가수를 포기하려고 하던 찰나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섭외가 들어와서 출연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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