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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가 생겼어요2' 김종민, 끝나지 않은 잠자리 복불복

/사진=SBS 모비딕/사진=SBS 모비딕



초보 아빠 김종민과 유재환, 그리고 세 아이가 위화감 없는 농촌룩을 선보이며 농장 체험을 했다.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의 육아 예능 <우리 아빠가 생겼어요 시즌2> (이하 우아생2)는 도시에서 보기 힘든 농기구를 체험할 수 있는 강화도 자연 체험 농장에서 절구 찧기, 맷돌 돌리기 등 농장 체험을 했다. 우아생2는 이전과 다르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맷돌 돌리기를 하던 중 맷돌의 각 명칭을 물어보는 퀴즈를 진행, 맷돌 구멍의 이름에 대한 답으로 입구멍, 콧구멍, 주둥입 등 다양한 오답이 등장한 가운데 우아생의 공식 귀요미 기용이는 마우스를 외치며 아빠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농기구 체험이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는 아이들은 재환 아빠의 다듬이질 비트에 흥이 폭발해 떼창을 부르기 시작했다. 가수가 본업인 종민 아빠는 본인의 곡 “오빠 힘내요”를 열창했지만 돌아오는 건 냉담한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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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새롭게 공개되는 에피소드에는 한옥 펜션과 흉가를 두고 숙소 뽑기 복불복이 펼쳐진다. 수 많은 복불복 경험이 있는 김종민이지만, ‘제발요’를 외치는 아이들 앞에서 유독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초보 아빠 김종민과 유재환 그리고 세 아이의 좌충우돌 부(父)로맨스를 담은 ‘우리 아빠가 생겼어요2’’는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에 유튜브,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네이버tv, 카카오tv, 판도라tv, 곰tv, 빙글, 옥수수, 올레tv모바일, 비디오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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