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GS건설, 신길파크자이 8일 견본주택 오픈

12일 특별공급,14~18일 청약접수




GS건설은 오는 8일 신길파크자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신길뉴타운 내 신길8구역 재개발 단지로 총 641가구 중 2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은 타입별로 △59㎡A형 2가구 △59㎡B형 2가구 △84㎡A형 12가구 △84㎡ B형 170가구 △84㎡ C형 10가구 △84㎡ D형 49가구 △111㎡ 8가구로 구성된다.


신길파크자이 청약일정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은 당해, 15일은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18일에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22일에 발표하고 7월3일부터 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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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통 계획인 신안산선, 7호선 신풍역과 보라매역 이용이 편리한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도 가깝다. 대방초(혁신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의 학교로 통학이 가능하고 중학교가 인근에 신설될 계획이다.

이종갑 GS건설 신길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신길뉴타운에서 선보이는 GS건설의 마지막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자이의 위상에 걸맞은 평면 구성 및 특화설계를 적용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조경, 커뮤니티시설, 스마트시스템 등 뛰어난 단지 내 구성은 물론 입지, 인프라, 교통 호재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춘 만큼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6-317번지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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